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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영상+] 국민의힘 "대통령, 특활비 부활 양해 구했어야...비겁한 행태" / YTN

2025-07-07 3 Dailymotion

국민의힘은 아침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당의 쇄신과 개혁을 논의할 혁신위원회의 출범을 논의합니다. <br /> <br />혁신위원 인선에 난항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, 현장 연결해 함께 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송언석/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] <br />오후 2시에 예정되어 있던 본회의가 아무런 양해나 설명도 없이 더불어민주당의 일방적인 참석 지연으로 네 번이나 연기되었습니다. <br /> <br />예결위에서는 신속한 처리가 필요하다면서 야당의 목소리를 묵살하고 추경안을 일방적으로 처리하더니 본회의를 앞두고는 더불어민주당 자기들 내부에 이견이 있다는 이유로 제멋대로 본회의 시간을 일방적으로 연기한 것입니다. <br /> <br />이 과정에서는 국회의장께서도 상황에 대한 설명과 협의가 전혀 없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국회 본회의장을 마치 제 집 안방처럼 여기는 무례한 행동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그렇게 더불어민주당은 단독으로 추경안을 통과시키면서 자기들이 작년 가을 불필요한 쌈짓돈이라고 비판했던 대통령실 특활비를 되살렸습니다. <br /> <br />기초연금, 민생 예산인데 3290억을 삭감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방예산 905억 원, 당초 자료에도 없던 것을 삭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렇게 하면서 이재명 대통령 쌈짓돈 41억 원이 그렇게 시급한 과제였습니까? <br /> <br />이재명 대통령 스스로 떳떳했다면 정부의 추경 예산안에 대통령실 특활비 부활을 반영하고 대통령이 시정연설을 통해서 직접 국민들께 양해를 구했어야 합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정부 추경안에는 넣지 않고 국회 심사 과정에서 여당 의원들을 앞장세워 특활비를 슬그머니 집어넣은 것은 아주 비겁한 차도살인 정치의 민낯을 보여준 것입니다. <br /> <br />이번 추경을 통해서 이재명 정권은 국채 21조 원을 발행하면서 소비쿠폰이라는 이름의 12조 원 돈 뿌리기 포퓰리즘 예산을 편성한 것입니다. <br /> <br />민생과 국방은 포기하고, 국민에게 빚을 부담지우는 선심성 포퓰리즘 추경입니다. <br /> <br />포퓰리즘 추경은 이제 포퓰리즘 입법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민노총 언론노조의 방송 장악을 위한 방송3법, 민노총의 청구서인 노란봉투법, 전농의 청구서인 양곡관리법을 포함한 농망4법을 강행 처리하겠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우리 경제 전체의 파이를 키우기보다는 이재명 대통령을 정치적으로 도와준 노조와 이익단체자를 위한 파이 배분에 몰두하는 입법 속도전입니다. <br /> <br />국회가 이재명 대통령이 현금 버튼을 누르면 현금이 쏟아져 나오고, 입법 버튼을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70709080147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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